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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세액 원천징수 비율 선택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최근 세법 개정으로 인해 근로자들은 원천징수 비율을 80%, 100%, 120%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이세액 원천징수 비율 변경을 통한 세금 절약으로 월급 실수령액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간이세액 원천징수 비율별 세금 확인 
소득세 원천징수란?
소득세 원천징수란, 근로자나 사업자가 소득을 받을 때 그 소득에서 미리 일정 비율의 세금을 떼어내어 국가에 납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.
이 제도는 세금을 미리 징수함으로써 세수의 안정성을 높이고, 납세자의 세금 납부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.
- 원천징수 : 근로자의 원천세를 회사가 근로자의 급여에서 먼저 제한 후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제도
간이세액 원천징수 비율의 중요성
원천징수는 근로소득세를 미리 떼어내는 제도로, 근로자가 매달 받는 급여에서 세금이 자동으로 차감됩니다.
이 과정에서 선택하는 비율에 따라 매달 납부하는 세금의 양이 달라지므로, 자신의 소득 상황에 맞는 비율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원천징수 비율 선택 기준
원천징수 비율은 주로 개인의 월 소득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. 예를 들어, 소득이 높고 부양가족이 적은 경우 120%를 선택할 수 있으며, 반대로 소득이 낮고 부양가족이 많은 경우 80%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선택은 세금 부담을 줄이거나, 연말정산 시 환급받을 세액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80%, 100%, 120% 비율의 장단점
- 80% 비율 : 세금 부담이 적어 매달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, 연말정산 시 환급받을 세액이 적을 수 있습니다.
- 100% 비율 : 평균적인 선택으로, 세금 부담과 환급액이 균형을 이룹니다.
- 120% 비율 : 매달 세금이 많이 차감되지만, 연말정산 시 환급액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비율 선택은 개인의 재정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,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.
원천징수 비율 선택 방법
원천징수 비율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회사에 '소득세 원천징수세액 조정신청서'를 제출해야 합니다. 이 서류에는 자신의 소득과 부양가족 수를 기재하여야 하며,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비율을 적용하게 됩니다.
소득세 원천징수세액 조정신청서 다운 
원천징수 비율별 세액 계산
예를 들어, 월급이 2,050,000원이고 부양가족이 1명인 경우, 각 비율에 따른 세액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80% 비율 : 소득세 16,900원, 총 세액 18,590원
- 100% 비율 : 소득세 21,130원, 총 세액 23,240원
- 120% 비율 : 소득세 25,350원, 총 세액 27,880원
홈택스에서는 나의 월급에 따른 원천징수 비율별로 세액을 계산해보실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원천징수 비율별 계산 바로가기 원천징수 비율 80% 변경 후 활용방안
원천징수세율을 80%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은 세금을 월급으로 전환하여 추가 현금 흐름을 만들었다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.
절약한 세금으로 연금저축펀드나 IRP계좌에 넣는 것이 제일 이득일 것으로 보입니다. 월 기준 10만원(년 120만원)을 연금저축펀드, IRP계좌에 넣는다면 다시 한번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(120만원 X 16.5% = 19만 8천원) 대략 20만원의 세금 공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(FAQ)
- 원천징수 비율은 언제 변경할 수 있나요?
- 연중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며, 변경을 원할 경우 회사에 신청해야 합니다.
- 부양가족 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- 부양가족은 세법에 따라 인정되는 가족 구성원으로, 주로 배우자와 자녀가 포함됩니다.
- 연말정산 시 환급액은 어떻게 결정되나요?
- 연말정산 시 총 소득과 실제 납부한 세액을 비교하여 환급액이 결정됩니다.
마무리 및 추가 정보
간이세액 원천징수 비율 선택은 개인의 재정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,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. 더 자세한 정보는 국세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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